LG유플러스, LG V50 스마트폰 5G 최고속도 1.1Gbps 구현
LG유플러스, LG V50 스마트폰 5G 최고속도 1.1Gbps 구현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5.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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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로 서울 종로구와 강서구 등 서울지역 상용망에서 5G 다운링크 속도 1.1Gbps 이상의 속도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속도 측정은 손쉽게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속도 측정 앱 ‘벤치비’를 활용했다. 4G와 5G 기지국이 동시에 연결되는 EN-DC(4G와 5G 듀얼 커넥티비티 연결)를 지원하는 모드로 진행됐다. 4G와 5G 기지국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수신해 5G 스마트폰의 최대 속도를 대폭 높여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4K 영화 한 편(30GB)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4G에서 100Mbps 속도를 보장할 경우 40분이 걸린다면 EN-DC기술을 통해 구현된 1.1Gbps로 4분 이내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N-DC는 4G와 5G 기지국이 동시에 5G 단말에 데이터를 송신하는 기술로 5G 기지국간 이동시 매끄럽게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4G와 5G 기지국 간 적용되며, 향후 3.5㎓ 5G 기지국과 28㎓ 5G 기지국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개발담당은 “서울지역에서 최고의 5G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5G 스마트폰 사용자의 체감 속도 증대뿐만 아니라 다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경우 속도 향상 기술을 선도해 사용자 밀집 지역에서의 실제 체감 품질 향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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