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20가구, 61명이 함께한 행사에서 임직원의 자녀들은 이름과 사진이 담긴 명예사원증을 받고 아빠와 엄마가 일하는 부서를 방문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페이스 페인팅, 마술쇼, 캘리그라피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본사 내 브런치 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가족 초청 행사에 참여한 이원재 동아쏘시오홀딩스 IR팀 과장은 “가족들에게 일터를 소개해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간편 복장으로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D-together’,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DO DON’T 1010’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