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케이콘 2019' 참가…日 밀레니얼 세대에 비비고 전파
CJ제일제당, '케이콘 2019' 참가…日 밀레니얼 세대에 비비고 전파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5.20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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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본 혼슈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 ‘케이콘(KCON) 2019 JAPAN’에 참가해 ‘테이스트 비비고(Taste bibigo)’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케이콘 부스에서 ‘비비콘’과 ‘비비고 만두’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뵀다. 또 밀레니얼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 등도 진행해 한식과 함께 한류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인 ‘비비콘’과 ‘비비고 만두’, ‘비비고 김스낵’ 등을 샘플링 했다. 행사 기간 동안 ‘불고기 비비콘’, ‘김치 비비콘’ 등 총 600인분의 비비콘을 준비했으며 행사 초반에 수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CJ제일제당은 ‘비비콘’에 대한 현장 반응과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2020년 일본에 ‘비비콘’을 론칭할 계획이다.

글로벌 전략제품인 ‘비비고 만두’ 역시 인기가 높았다. 부스에서 ‘고기&야채 왕교자’와 ‘김치 왕교자’를 선보였으며, 만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치 지짐이’와 ‘해물부추 지짐이’도 함께 내놨다. 현재 일본시장에서 판매중인 지짐이 등 한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비고 HMR 키트(KIT)’에 대한 반응이 좋다는 점을 반영해 만두와 함께 나만의 한상차림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비비고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핀볼 게임기를 설치했고, 사회연결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한 일본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인플루언서를 초대했다. 이들은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시식하는 먹방(먹는 방송)을 중계했다.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담당 부장은 “KCON, MAMA 등에서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은 반응과 평가 등을 바탕으로 현지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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