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GS건설이 국내와 해외법무팀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모집한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6월 2일까지 해외법무와 국내법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해외법무의 경우 ▲국내 법대, 국내 또는 해외 로스쿨 졸업자 ▲국내 또는 해외 변호사 자격증 영어구사능력 필수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국내법무의 경우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자 ▲국내변호사 자격증 필수며 경력 변호사의 경우 ▲국내 변호사 업무 3년이내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어학능력우수자 우대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전형(실무 및 어학/임원 면접 등 총 2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된다.
지원자는 6월 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해외법무팀 지원자의 경우 온라인 지원서 외에 국문 또는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 내 ‘GS건설 2019년 법무팀 국내/해외변호사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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