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봉서원에서 ‘MINI THINK GREEN PICINIC’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900명의 MINI고객을 초청해 ▲MINI D.I.Y 클래스 ▲도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매직&저글링쇼 등 봄날의 피크닉과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MINI JCW 컨버터블 전시와 미니 컨트리맨 포토존이 구성됐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키즈존 ▲게임존 ▲유로번지 ▲레크레이션 게임 등도 마련됐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 전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INI 피크닉 데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피크닉데이뿐만 아니라 무비나잇, 원데이 클래스 등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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