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동국제약은 동전 자석파스 ‘피프 에레키반’을 CJ오쇼핑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피프 에레키반은 오는 26일 오전 6시 CJ오쇼핑에서 방송된다.

‘피프 에레키반’은 쑤시고 결리는 부위에 붙여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의료용 자기발생기로 일명 ‘동전 자석파스’로 불린다. 

패치에 동전 크기의 영구 자석이 부착했으며 무향‧무취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착력이 우수해 샤워 하는 도중에도 떨어지지 않는 데다 1번 부착하면 3~5일 유지가 가능하다. 뒷목‧어깨‧허리‧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소개되는 ‘피프 마그네루프’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이용한 목걸이 형태의 생활밀착용 의료기기다. 

자석 20개가 목‧어깨 부위 등의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 영구 사용이 가능하며 방수 기능이 들어가 있어 세척을 통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는 피프 에레키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근육통 관리 노하우와 제품 사용 팁을 소개한다. 

이승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평소 근육통 완화에 자석파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승윤 파스’로 불린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피프 에레키반은 일본에서 판매율 1위에 오른 자석 파스로 일본 여행 필수 쇼핑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힌다”며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작지만 강한 자력으로 쑤시고 결리는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프 에레키반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