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일동제약은 안성공장 직원들이 지난 25일 지역 내 우리동네 노인 주간 보호센터의 어르신을 모시고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어르신과 함께 안성팜랜드를 찾아 공원과 호밀밭 산책, 유채비누 만들기 체험, 기념 사진 찍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우리 동네 노인주간 보호센터는 경기도 안성 지역 내 중풍‧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들을 돌보는 기관이다.
앞서 안성공장 봉사단은 어린이날에도 지역 아동을 위해 다양한 놀이와 각종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화합‧상생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얻는다”며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 되는 일들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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