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이니스프리는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와 손잡고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남성용 화장품 베스트셀러인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를 리뉴얼하는 한편 블락비 멤버 피오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피오가 최근 ‘강식당 2’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그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가 제품 특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피오 특유의 장난기 가득 소년미를 담아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광고 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6년 만에 리뉴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 남성 화장품 베스트셀러로 바쁜 아침에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가 부담스러울 때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제주 곶자왈에서 찾은 ‘블랙이스트’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해주고 스트레스‧음주 등으로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모공‧진정‧트러블‧피부톤 등 남성의 피부고민을 반영해 ▲신경 쓰이는 모공과 유분을 케어해주는 포어 케어 ▲각질로 인한 트러블을 케어하는 트러블 케어 ▲스트레스성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센서티브 ▲주름고민과 칙칙한 피부 톤을 케어해주는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올인원 에센스를 4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10일 간 제품을 구매하면 ‘포레스트 포맨 쉐이빙’과 ‘클렌징 폼’ 등 1종을 선택해 지급한다.
‘포레스트 포맨x피오’ 홍보 영상은 이니스프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