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 한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3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 등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6~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이남지방에, 동풍의 영향으로 7일은 강원영동으로 비가 오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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