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통해 메밀 비빔면, 제주 오션파크 이용권 등 시즌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티몬데이는 단돈 100원 마스크팩을 비롯, 메밀 비빔면과 같은 여름철 먹거리, 제주 오션파크 워터슬라이드 이용권 등 여름 시즌에 필요한 초특가 상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여기에 더해 매월 10일 진행되는 디지털데이와 겹치며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초특가 상품은 물론 카드사별 최대 8만원 할인 쿠폰 등 추가적인 혜택도 풍성하다.
대표상품은 ▲정오 제주 오션파크 워터슬라이드 무제한 이용권 2900원(500장) ▲오후 1시 메디힐 마스크팩 1매 100원(100장) ▲3시 오뚜기 메밀비빔면 3봉 500원(100개) ▲7시 뉴발란스 아동화 9900원(340족) 등이다.
또 이날 하루 동안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1000원 쿠폰을 발급한다. 3대 카드사(국민, 삼성, 우리)로 결제하게 되면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티몬데이 시간대별 상품 라인업은 반드시 놓쳐선 안 될 쇼핑정보”라며 “특히 이번 티몬데이는 디지털데이와 겹치는 10일 월요일에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혜택들이 풍성하니 꼼꼼히 살펴 스마트한 쇼핑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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