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실시…동급 최고 수준 사양 중무장
[현장]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실시…동급 최고 수준 사양 중무장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6.1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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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기아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소재 BEAT360에서 이달 출시 예정인 ‘K7 PREMIER(프리미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K7 프리미어는 지난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특히 K7 프리미어 2.5 가솔린 모델은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가 적용돼 ▲연비 ▲동력성능 ▲정숙성을 개선했다. 이번 엔진은 기통당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했으며, 저·중속과 고속 영역에서 각각 MPi와 GDi 인젝터를 사용해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한다.

또한 3.0 가솔린 모델의 경우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가 적용돼 고출력 전동 모터가 랙에 장착돼 핸들 조작 시 조향값을 인지해 즉각 구동시키는 등 조향 응답성이 강화됐다.

이밖에 K7 프리미어는 ▲차음 유리 확대 적용 ▲하체 보강을 통한 NVH 개선으로 정숙성을 높였다.

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의 외관의 경우, 전장이 4995㎜로 기존 대비 25㎜ 길어져 대형 세단에 견줄 정도로 차체가 커졌다. 또 전면부는 인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내부에는 두꺼운 크롬 버티컬 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제트라인(Z-Line) LED 주간주행등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에서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로 변경돼 섬세한 이미지도 강화했다.

실내의 경우 ▲운전석 도어 ▲클러스터 ▲센터페시아 ▲조수석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안정적인 느낌과 와이드한 개방감을 강조했다. 또 주요 부위에는 원목 질감을 구현한 우드 그레인 소재와 크롬 메탈 소재를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K7 프리미어의 외장 색상은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블루 ▲실키커버 등 5종과 내장 색상 ▲블랙 ▲새들 브라운 ▲웜 그레이 등 3종의 조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에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과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계기판에 표시하는 후측방 모니터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이 적용돼 주행 안전과 편의성을 챙겼다. 이밖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달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도 탑재됐다.

특히 기아차가 지난해 선보인 ‘홈투카(차량과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을 원격 제어하는 기술)’가 국내 처음으로 적용됐다.

카투홈과 홈투카 동시 적용으로, 차량과 집은 쌍방으로 연결된다. 운전자는 차 안에서 집 안의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 차단기 등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문 잠김 ▲비상등 ▲경적 등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차량의 전·후방 영상을 녹화하고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트인 캠 ▲카카오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 등 커넥티드 카 기술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이날 K7 프리미어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사전계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12.3인치 내비게이션 UVO 3.0을 포함해 사전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100명을 추첨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무상 장착을 지원한다. 또 다른 100명을 추가로 선발해 카투홈/홈투카를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계약 고객 가운데 오토할부를 이용해 7월 중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3년, 6만㎞에서 ▲4년, 12만㎞ ▲5년, 10만 ㎞ ▲6년, 8만㎞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연장해줄 예정이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 시승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7월 1일까지다. 지원은 홈페이지(www.k7premierevent.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5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K7 프리미어는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경과 국내 최초, 동급 최고 수준의 신사양을 적용해 최초와 최고의 가치를 구현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디자인, 파워트레인, 사양, 가격 등 전 부문의 혁신을 통해 탄생한 K7 프리미어가 국내 준대형 시장의 지배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K7 프리미어의 판매 가격은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622만원~4045만원 ▲2.2 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583만원~3790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60만원 ▲3.0 LPi(비면세) 모델 3094만원~36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K7 PREMIER에 탑재된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의 모습. 사진=이민섭 기자
K7 PREMIER에 탑재된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의 모습. 사진=이민섭 기자
기아자동차가 공개한 K7 PREMIER의 전면부 모습 사진=이민섭 기자
기아자동차가 공개한 K7 PREMIER의 전면부 모습. 사진=이민섭 기자
사진=이민섭 기자
기아자동차가 공개한 K7 PREMIER의 후면부 모습. 사진=이민섭 기자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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