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미디어,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KT 올레tv’ 채널 추가
골프존미디어,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KT 올레tv’ 채널 추가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6.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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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골프존미디어의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KT 올레tv 264번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스크린골프존은 기존의 ▲B tv 138번 ▲U+ tv 115번 ▲티브로드 119번에 이어 ▲ KT 올레tv 264번 채널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IPTV(인터넷TV) 3사 및 케이블 TV로 서비스를 확대해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골프존미디어에 따르면 스크린골프존은 지난해 3월 개국한 세계 최초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이다.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인 지투어(GTOUR)를 비롯해 ▲ 지역 대회 ▲매장 대회 등 각종 스크린골프 대회 등을 중계하고 있다. 또 ▲스크린골프 예능 토크쇼 ’박준형의 스크린골프쇼’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의 골프 입문기를 담은 '투샘골프' ▲스크린골프 소개팅 예능 '청춘스크린' 등 골프 관련 다양한 예능, 교양, 시사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스크린골프존은 향후 골프 및 스크린골프 관련 색다른 볼거리를 찾는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골프 방송 콘텐츠를 제공해 골프문화 대중화와 스크린골프 산업 확장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천광 골프존미디어 대표이사는 “스크린골프존은 트렌드에 맞춘 신선한 골프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며 골퍼는 물론 골프에 낯선 시청자들에게까지 골프를 알리고 고정 시청층으로 끌어들이며 채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골프 방송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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