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포스코건설 컨소시엄, 14일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견본주택 개관
롯데·포스코건설 컨소시엄, 14일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견본주택 개관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6.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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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주경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주경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14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 중 약 45%에 해당하는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형에 따른 일반분양 물량은 ▲38㎡ 27가구 ▲49㎡ 7가구 ▲59㎡ 397가구 ▲72㎡ 90가구 ▲84㎡ 314가구로 이뤄진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의 가장 큰 강점은 인천의 중심지인 구월동 생활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구월동 일대에는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각종 상업시설들과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남동경찰서 등 각종 행정시설도 밀집돼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구월동 일대를 가로지르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와 인접하고 있는 석바위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의 승기천 복원사업으로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단지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뛰어난 학군도 자랑이다. 인근으로 인천구월서초, 동인천중, 상인천여자중, 제물포여자중, 인천고 등 도보권 이내에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학부모를 두고 있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주안동 일대의 대규모 재정비사업의 초기 분양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최근 GTX-B 노선에 대한 개발과 KTX 광명역 연장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들도 있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대형사의 컨소시엄 단지인 만큼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우수한 평면과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평면 비율을 높여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주동을 최소화해 단지 내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단지 중앙부 데크면에는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효율적인 단지 동선과 연계성을 높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각종 실내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을 설치한다.

특히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실내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실내골프클럽, 도서관, 맘&키즈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주민공동시설은 물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 레슨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스튜디오와 외부 손님을 배려하는 게스트하우스 등의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분양 관계자는 “주안동 일대의 재정비 사업을 이끄는 초창기 분양 단지인데다 인천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각종 특화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되는 만큼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의 견본주택 및 현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55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이뤄지며 다음달 8~1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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