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과 경기는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1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대기불안정으로 18~19일 중북부·충청북도·경상북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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