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통해 가전, 디지털기기 등 고가의 제품을 특가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전 9시에는 ▲대웅 14인치 선풍기를 50대 수량으로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최저가 2만4000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오후 5시에 선보이는 S급 리퍼상품도 매력적이다. ▲레노버 씽크패드 (E570 i5-6200) 노트북을 49만9000원에 100대 선보이는데 원래 판매가는 최저가로 구입하더라도 80만원이 넘는 제품이다.
이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이 990원 ▲워터슈즈가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000원이 안 되는 초특가 상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7일 10시~1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티몬데이에는 고가의 전자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으로 대거 포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주 월요일 선물과도 같은 티몬데이가 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