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이니스프리가 드라이플라워를 그대로 담은 퍼퓸드 디퓨저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퍼퓸드 디퓨저는 은은하고 편안한 제주 자연의 향기로 공간을 아름답게 만든다. 자연 그대로 말린 드라이플라워를 유리병에 담아 ▲억새(우디 머스크 계열) ▲선인장(오조닉 머스크 계열) ▲핑크뮬리(플로럴 머스크 계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우디 머스크 계열의 중성적얀 향을 내는 억새는 무르익은 가을의 아침의 반짝임이 컨셉이다. 드라이플뤄으를 담아 그윽하고 묵직한 공간을 연출한다는 설명이다.
순수한 향을 연상시키는 오조닉 머스크 계열 선인장은 손바닥 선인장의 맑고 경쾌함을 담아 깔끔하고 섬세하ㄴ느낌을 준다. 이밖에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핑크뮬리는 해피플라워를 드라이플라워로 담아 솜사탕처럼 달콤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이니스프리의 퍼퓸드 디퓨저 3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www.inisfree,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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