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1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서부와 강원남부, 충청북부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서부 5㎜ 내외, 경기동부·강원도·충북·남부내륙 5~3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부산·울산 ‘오전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이다.
당분간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21~23일 전국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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