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지속적 출점으로 인력 보강
[이지경제=김봄내 기자]롯데마트는 올해 정규직으로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인철 경영지원부문장은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출점으로 인력 충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작년보다 40%가량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번째 채용으로 72개 점포에서 일할 고등학교·전문대 졸업 신입사원 15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채용 홈페이지(recruit.lottemart.com)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채용 담당자 이메일(recruit@lottemart.com)로 보내면 된다.
유통업이나 식음료, 서비스업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관련학과 전공자, 희망 점포 근거리 거주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와 1,2차 면접을 거쳐 내달 17~20일 권역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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