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견본주택, 3일간 1만2000명 방문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견본주택, 3일간 1만2000명 방문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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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도건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견본주택이 지난 21일 오픈 이후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으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동도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동도건설은 지난 21일 개관한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작동 5-1번지에 들어서는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지하 1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73~84㎡ 총 2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타입별 세대수는 ▲73㎡ 178세대 ▲78㎡ 44세대 ▲84㎡ 복층 16세대다. 특히 84㎡는 전 세대 복층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뛰어난 개방감을 구현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계약 시 전용면적 73~78㎡ 1000만원, 84㎡ 2000만원 납입 후 1개월이나 계약금의 잔금 납부)로 초기 납입의 부담감을 줄이고 중도금대출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청약 접수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30일 오후 3시, 1순위 청약접수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다이슨청소기(1명), 한경희 서큘레이터(5명) 등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과 인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신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또 원종~홍대선 서부광역철도(계획)와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의 원종역(예정)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강남과 여의도 등 서울 중심권역은 물론 한강 이북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빠르고 편리해져 도심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숲세권의 쾌적한 자연환경도 특장점이다. 범바위산, 지양산, 은데미공원, 부천자연생태공원, 고강선사유정공원 등 대규모 녹지 공간과 인접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효성유치원, 까치울초, 성곡중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심 도보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원종시장, 홈플러스(부천여월점) 등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개발사업, 영상문화산업단지 사업, 테크노폴리스, 부천 대장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효율적인 동 배치로 공원과 산 조망권(일부세대)을 확보했다.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분양 관계자는 “교육·주거환경·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최상의 입지조건인 만큼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부천 작동에서 1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인 만큼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과 84㎡형의 복층설계 등 상품성은 물론 뛰어난 입지환경에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위치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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