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일동제약은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음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벤처 등 다양한 기업을 위해 업무 공간을 임대‧제공하는 국내 오피스 공유 사업 기업이다.

일동제약은 서울시 내 패스트파이브 17개 전 지점에서 자사 ‘아로골드 시리즈’와 GS25 편의점의 ‘유어스 스파클링 요구르트(350ml)’를 제공한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일동제약의 비타민 드링크다. 비타민D와 비타민C를 함유한 ‘햇살 비타민 음료’ 콘셉트의 아로골드D, 비타민은 물론 마그네슘까지 보충할 수 있는 아로골드Mg로 구성돼 있다.

유어스 스파클링 요구르트는 일동제약이 공급하는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사균)이 함유된 GS25 편의점의 PB(자체 브랜드) 신상품이다.

강중남 일동제약 음료 담당 대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여유와 활력을 주고자 패스트파이브와 손잡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일동 드링크 데이’로 지정해 패스트파이브 각 지점에서 음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