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하락세…2110선 후퇴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하락세…2110선 후퇴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9.06.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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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코스피가 26일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하며 211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21.64) 대비 1.44포인트(0.07%) 내린 2120.20에 출발했다. 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0.22% 내린 2116.93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1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2억원, 148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전기전자(0.82%), 의료정밀(0.26%), 제조업(0.23%), 종이목재(0.14%), 의약품(0.05%)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금융업(-0.57%), 음식료업(-0.52%), 보험(-0.51%), 증권(-0.49%), 섬유의복(-0.48%), 철강금속(-0.48%), 건설업(-0.46%), 화학(-0.36%), 은행(-0.35%)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66%) 오른 4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3.30%), 삼성전자우(0.40%), 삼성바이오로직스(0.48%)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1.06%), 셀트리온(-0.72%), LG화학(-0.99%), 현대모비스(-1.29%), 포스코(-0.82%), 신한지주(-1.33%)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710.02) 대비 0.13포인트(0.02%) 오른 710.15에 출발했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전환한 뒤 전 거래일 대비 0.48% 내린 706.6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4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6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70%), 펄어비스(-1.41%), 스튜디오드래곤(-0.58%), 셀트리온제약(-0.79%) 등은 하락세다. 반면 신라젠(0.17%), CJ ENM(0.88%), 헬릭스미스(1.95%), 에이치엘비(0.67%), 메디톡스(1.69%), 휴젤(0.59%) 등은 상승하고 있다.

한편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7% 하락한 2만6548.22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95% 내린 2917.3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1% 하락한 7884.72를 나타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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