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이니스프리가 2중 스판 메쉬를 통과한 초경량 입자가 무게감 없이 피부에 착 붙는 ‘라이트 핏 쿠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트 핏 쿠션은 탄성력이 조밀해 스타킹과 유사한 조직 구조를 가진 2중 스판 메쉬망이 적용됐다. 2중 스판 메쉬로 2번 쪼갠 마이크로 입자는 무게감 없이 한 겹 한 겹 얇게 밀착된다. 특히 스판 메쉬망의 탄성 복원력으로 균일하고 뭉침 없이 새미 매트 결광 피부를 표현한다.
또한 히알루로닉 스피어 성분으로 여름철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에 바를수록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믈방울 모양의 퍼프가 눈과 코, 입가의 메이크업을 도와주며, 3중 구성 친수성 소재가 피부 밀착력까지 높여 여름철 쿠션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라이트 핏 쿠션은 기존 ▲C13 라이트 베이지 ▲C21 핑크 베이지 ▲N21 내추럴 베이지 ▲N23 트루 베이지에 이어 ▲N27 샌드를 추가해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니스프리가 출시한 라이트 핏 쿠션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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