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BMW그룹 코리아가 올 연말까지 BMW와 MINI 디젤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와 MINI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 및 MINI 디젤 차량 신규 구매 후 엔진룸 내부로부터 시작된 화재로 엔진룸의 전반적인 부위부터 차량 전체로 화재가 발생할 시 운행했던 차량과 동일한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 준다는 것.
신차 보장 프로그램은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은 첫 번째 소유주에 한해 기간 제한 없는 혜택이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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