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경기 용인시 소재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가 100%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4월 말 청약한 단지로 293세대 중 일부에 대해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2022년 상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있어 역세권이라는 입지 특성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상품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이며,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향상시켰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 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손곡중‧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동천체육공원‧수지체육공원‧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