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과 경기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돼 무덥겠다.
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영서·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34도 등 현재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도·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내로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대구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충청·전라·경상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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