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하반기 해외 수주 지원 강화 방안 설명회 개최
수은, 하반기 해외 수주 지원 강화 방안 설명회 개최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9.07.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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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수출입은행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본점 KEXIM홀에서 ‘2019년 하반기 해외수주 지원 강화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은의 하반기 지원방안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기업들의 해외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해외사업 수주를 뒷받침하기 위해 열렸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부의 ‘2019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신설된 특별계정 도입 경과와 구체적인 운용 방향을 설명했다.

수은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특별계정을 활용해 기존 수은 수출금융으로 지원이 곤란했던 신용등급 B+이하 초고위험국 사업에 금융을 제공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선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수은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주요 국영기업과 연이어 체결한 기본여신약정(FA) 내용이 발표됐다.

수은은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석유가스공사(PVN)와 기본여신약정을 체결했고 2일에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와 기본여신약정을 체결했다.

수은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해외수주 부진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뒷받침할 금융 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경쟁력 있는 금융제공과 함께 자문·주선 기능을 활용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해외사업 수주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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