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이 ‘디지털데이’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노트북, 카메라, 에어써큘레이터 등 다양한 인기 전자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매월 10일 진행되는 ‘디지털데이’는 460여종 이상의 전자제품을 블랙프라이데이 급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티몬의 대표 이벤트다.
이번 디지털 데이에는 온라인 최저가보다 30만원 이상 저렴한 ▲아이러너 접이식 런닝머신+러그매트 98만9000원을 비롯해 시중가(67만원대)보다 12만원 더 싼 ▲다이슨 v10 앱솔루트(55만9000원, 관부가세 등 포함) 이다.
19만원대의 ▲슈맥스 퓨리파이 공기청정기(VMK-1855A)도 7만5900원에 판매하며 ▲아르쿠스 7리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AOL-AF01)도 1만원 이상 더 저렴한 6만9900원 ▲삼성 노트북 PEN S(NT930SBE-K58W)도 최저가 보다 저렴한 14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디베아 차량용 차이슨 무선핸디청소기 D008 터보맥스 9만9000원에 ▲현대폰터스 CLIO 32GB 2채널 FHD ADAS 블랙박스(GPS 증정)를 10만9000원 ▲비스카 스탠드형 에어 써큘레이터(VK-AC1037HL) 5만9000원 ▲유니맥스 핸디선풍기(UMF-820HU) 1+1 8900원 ▲루시아 14인치 써큘레이터(LSF-2035CR) 1만7900원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티몬은 10일 하루 동안 깜짝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 BC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데이 상품을 제외한 일반 가전 디지털컴퓨터와 스포츠 자동차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ID 당 1회 발급이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매월 10일 인기 전자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디지털데이를 실시 중이다”며 “방학, 여름휴가를 대비한 전자제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라면 가장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티몬의 디지털데이 7월 10일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