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청이남은 오전에,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1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충청이남(동해안 제외)은 오전에, 중북부지역(강원영동 제외)은 오후에 그치겠다.
동해안 지역은 밤에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12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12일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13일은 전국, 14일은 동부내륙에 소나기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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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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