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이 매주 금요일 ‘무료배송데이’를 맞아 전 고객 대상 배송비 지원 혜택과 함께 타임어택을 통해 파격적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 총 100여개의 타임어택딜, 500여개의 ‘무료배송데이’ 전용딜을 준비해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95%할인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또 1000원미만 상품도 함께 구성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무료배송데이’에서는 9시/ 15시/ 21시를 추가, 타임어택을 총 15회로 확대해 득템 기회를 늘렸다.
타임어택 대표 상품으로 ▲오전 10시 반려동물용 전복삼계탕 등 간식(각 1000개) 1900원 ▲오랄비 스테이지스 어린이용 칫솔(1단계 5입, 100개) 3900원 ▲정오 슈퍼대디 휴대용 아기물티슈 (10+10팩, 100개) 5900원 ▲천호엔케어 석류스틱 3박스(2500개) 4900원 ▲오후 2시 벤하임 10인치 써큘레이터(BAC-G20MD, 1000대) 1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선착순으로 2000원과 7000원, 2종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무료배송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각 30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하며 한 ID 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차이페이로 구매할 경우 추가로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무료배송을 기본으로 수영복과 캠핑용 품 등 계절상품은 물론 육아, 생활용품까지 타임특가로 준비했다”며 “매일매일 티몬만의 차별화된 타임커머스를 전개해 쇼핑의 재미와 득템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