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로열젤리‧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음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한 병에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영양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로열젤리는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며 피로회복‧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으며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추출해 항균‧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주어 소비자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원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카페인 대신 비타민C를 비롯한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데 도움을 준다”며 “건강에 관심있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제품인 데다 선물용 드링크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한 병에 120ml 용량이며, 전국 소매점‧일반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블랙‧골드 컬러를 적절하게 배합해 패키지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데다 병 상단 육각형 형태의 크리스털 패턴은 로열젤리‧프로폴리스를 추출한 벌집을 연상하게 해 제품의 고유의 특징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비타500은 지난 2001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대표적인 비타민음료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비타500 젤리를 출시한 데 이어 비타500의 프리미엄 제품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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