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타임 커머스 통했다”…평균 체류 시간·충성도 1위
티몬, “타임 커머스 통했다”…평균 체류 시간·충성도 1위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7.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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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이 국내 인터넷 쇼핑 채널 가운데 체류 시간과 고객 충성도 등 각종 고객지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통계분석업체인 닐슨코리안클릭이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내 전체 플랫폼 기준(PC+안드로이드 모바일) 주간 평균 체류 시간을 분석한 결과, 6주간(5월 27일~7월 7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기간 티몬 이용자의 주간 평균 체류 시간은 27.5분으로 ▲쿠팡(23.3분) ▲G마켓(22.2분) ▲위메프(22분) ▲11번가(17.9분)보다 월등히 길었다.

평균 체류 시간은 쇼핑이 단순 목적이 아닌 여가생활로 여겨지는 소비성향의 변화에 따라 고객이 오랜 시간 머무르며 상품을 둘러보게 하고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자 하는 최근 유통 채널들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어 중요하게 보는 지표다.

고객 충성도를 보는 지표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주일 중 2일 이상 앱을 방문하는 이용자의 비율로 충성도를 가늠하는데 티몬은 3월부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었다. 티몬은 6월 4주간 평균 71.9%를 기록했으며 이어 G마켓(71.2%), 위메프(69%), 쿠팡(68.2%), 11번가(67.7%) 순이었다.

이처럼 이용자의 체류 시간이 길고 충성도 지표가 높은 이유는 티몬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도입한 타임커머스의 영향이다. 티몬은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를 시작으로 매달 1일 퍼스트데이, 1212타임 등 타임 매장을 도입하고 매시간 파격적인 타임 특가딜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매일 오전 10시마다 10분만 판매하는 10분 어택으로 자두 10만500개, 전복 7만개를 판매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티몬은 목적이 있어 방문하게 되는 쇼핑몰에서 나아가 매일 새로운 상품에 대한 기대감과 쇼핑의 재미를 느끼며 자주 찾게 되고 둘러보면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티몬의 수익률도 지난해 타임커머스를 진행하기 이전과 비교해 크게 좋아지고 있다. 타임커머스 매장 수익률은 작년 동기 대비 5.6% 개선됐고 티몬 전사 수익률도 20% 좋아졌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타임커머스의 본격적인 도입을 통해 매 시간 파격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파트너의 만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고객지표와 수익률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언제 어느 때 티몬에 접속하더라도 쇼핑의 재미와 득템의 기쁨을 줄 수 있는 채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티몬
그래픽=티몬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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