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19일 케에웨더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가운데 중북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충청이남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비가 오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 50~100㎜(많은 곳 150㎜이상), 충청이남 40~70㎜, 중북부 5~30㎜ 등이다.
아침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4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20일에는 제 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21일까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 22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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