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7월 셋째 주 주말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1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20일(토요일)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중북부지방은 새벽에서 아침 사이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21일(일요일)에는 태풍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제주도와 전라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다.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수준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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