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통해 1100여개 이상의 파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수량 1000개 이상 준비한 딜이 약 360개, 무제한인 딜은 약 540개로 고객이 누구나 손쉽게 특가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격적인 휴가철 준비를 위한 여행 상품과 더불어 이전 티몬데이에서 완판 기록을 세운 블랙슈가 흑설탕 버블 밀크티 등의 인기 상품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오전 11시에는 세븐일레븐 커피 우유 상품을 정가에서 47% 할인된 500원(500개) 특가에 선보인다. ▲오후 2시에는 삼천리 20 애스크 미니벨로 자전거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38% 저렴한 99000원(20개) ▲오후 6시에는 금호농협 별빛촌 털복숭아 3.5㎏ 상품을 4900원(100개)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오후 8시에는 8월 성수기부터 9월까지 출발하는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 이스타항공 상품을 4900원(30개, 유류/택스 포함)에 ▲10시에는 러브핑코 여름 바캉스룩 상품을 2900원(350개)에 판매한다. 마지막 ▲오후 11시에는 프링글스 오리지널 53g*4세트가 990원(100개)에 마련됐다.
이와 함께 티몬은 2만원 이상 2000원, 5만원 이상 7000원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자정부터 2시간마다 선착순 각 3000명씩 총 12회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22일 월요일 티몬데이는 여행 패키지, 항공권, 제철 과일 등 무더운 여름철과 휴가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상품으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어느 시간에 티몬에 들어오더라도 파격적인 가격의 특가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