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오는 24일 분말형으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인 건강기능식품 ‘퓨어밀 웰빙 프로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퓨어밀 웰빙 프로틴은 분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인 하루 권장량보다 1.5배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가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안정원료(GRAS)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단백질 ‘유청단백질’을 첨가해 1포에 우유 약 4컵(700ml) 가량의 동‧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세계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인 귀리 식이섬유‧MCT오일(코코넛에서 추출한 중쇄지방산 오일)을 함유해 양질의 탄수화물‧지방을 보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남재현 내과 전문의는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근손실에 의한 근감소증‧골절‧면역력 저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만든 맞춤형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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