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엠블럼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선정된 공모 수상작을 회사 기념식과 광고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달 3~30일까지 27일 간 공모전을 진행했다. 접수된 505개의 작품 가운데 일반일부‧대학생부 각 4편씩 선정해 총 1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갤러리L에서 하석주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독창성‧심미성‧완성도‧유용성‧적합성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해 총 8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며 “60주년의 의미를 잘 담은 엠블럼을 선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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