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경남내륙에는 비가 오고 있다.
또 중부서해안과 전북·경남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2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낮 동안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강원영동 제외) 100~200㎜(많은 곳 400㎜이상) ▲강원영동·전라북도·경북북부 30~80㎜ ▲전남·경남·경북남부·제주도 5~4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28일까지 남부지방은 27일까지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