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 8월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분양
우남건설, 8월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분양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7.25 09: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투시도. 사진=우남건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투시도. 사진=우남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우남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동탄2신도시 택지지구 B1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1㎡~84㎡ 총 238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동탄대로에 바로 붙어있는 뛰어난 입지인데다 전세대 테라스 구성 등 다른 단지에서 볼 수 없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한 동탄 호수공원 인근에 들어서 생활의 쾌적성이 높을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장지체육공원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동탄2신도시 남부생활권의 중심지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동탄 주요 거점을 연결하고 교통 호재가 몰려있는 동탄대로에 바로 접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인근으로 동탄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1,2호선 트램 정류장과 광역버스정류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동탄1·2호선 트램(확정)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동탄역과 망포역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오산IC,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311번 지방도로가 위치해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주파 가능한 교통수단인 GTX도 동탄역에 생길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학교가 풍부하게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녀들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도 조성된다. 단지 500m 이내에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개교 예정 중에 있으며 유치원은 현재 운영되고 있다.

주변 학교들이 모두 개교하게 되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 2분 이내에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학원가도 형성될 전망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경험과 재능을 상호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인 ‘서연이음터’도 가깝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전세대 남향 위주의 구성으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환기에 신경을 썼다. 또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 다용도 휴식공간인 테라스가 전세대에 적용되는 테라스하우스 단지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일부 세대에 희소성이 높은 광폭 와이드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작은 정원, 바비큐 파티, 미니캠핑장, 물놀이 공간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놀이공간, 취미공간 등 목적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락방 특화설계도 적용(일부세대)했다.

전용면적 84㎡는 1층 가구에 복층과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거실 천정이 높고 개방감이 뛰어나다. 3층에는 다른 세대보다 넓은 광폭 와이드 테라스, 4층에는 테라스와 다락방이 적용돼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42-2 센트럴파티오 1층(스타벅스 옆)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개관 예정이며 화성시 오산동 967-2620에 들어설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