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7월 마지막 주말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26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27일(토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다.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3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28일(일요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남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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