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JW중외제약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니어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액티브라이프’를 런칭하고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액티브라이프’는 은퇴 이후에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를 공략해 개발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 건강‧혈행 건강‧인지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액티브라이프 관절 건강’은 식이유황(MSM)‧비타민D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관절‧연골 뿐 아니라 뼈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다.
‘액티브라이프 혈행 건강’은 은행잎추출물과 코엔자임Q10 복합기능으로 노화된 혈관을 관리해 건강과 활력에 도움을 주며 ‘액티브라이프 인지력’은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뇌기능 개선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해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액티브라이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에서 만들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액티브라이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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