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SK네트웍스, 영업이익 521억 전년比 144.3%↑…“홈케어‧모빌리티 등 핵심사업 호조”
[실적] SK네트웍스, 영업이익 521억 전년比 144.3%↑…“홈케어‧모빌리티 등 핵심사업 호조”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8.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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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3633억원, 영업이익 521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44.3%, 801.4% 급증했다.

해외 거래물량 감소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지만, 홈케어와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 핵심사업이 지속 성장하면서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SK매직은 생활환경가전 분야에서 기술‧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신규 렌탈 계정을 확대해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168만 계정을 달성했다. 렌터카 사업에서도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내륙 단기 렌탈 서비스를 통합해 성과를 내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사업도 타이어 판매량 증가와 수입차 정비 활성화로 호조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워커힐 호텔의 MICE 행사 증가, 객실 점유율 제고로 호텔사업도 실적을 견인했다.

이밖에 고객 불편을 대폭 개선한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을 최근 오픈함에 따라 2분기 판매 호조세가 지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성장사업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 구축을 강화하고 사업별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며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거래처 다변화해 생존 기반을 굳건히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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