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가정간편식이 대세?…4050도 편의점에서 구매 행렬
[이지 보고서] 가정간편식이 대세?…4050도 편의점에서 구매 행렬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8.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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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사진=GS25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냉동 가정간편식(HMR)을 구매하는 소비층이 2030을 넘어 중∙장년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3년간(16년~18년)의 냉동 HMR 분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냉동 HMR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 선호 제품을 살펴보면 1020의 70%는 냉동 간식류(피자·핫도그) ▲30대 41.5%는 냉동 밥류 ▲4050 59.8%는 냉동탕∙찌개를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냉동 HMR 상품 중 냉동 만두류는 전 연령대에서 고른 구매 비율을 보였다.

GS25는 분석된 냉동식품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령별 맞춤 상품 개발을 진행해 10여종의 냉동 HMR PB(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GS25는 1020 맞춤 냉동 HMR 간식류로 ▲유어스콤비네이션사각피자(120g) ▲유어스불고기사각피자(120g)를 출시했다.

유어스사각피자 2종은 100% 자연산 치즈가 사용됐으며 동일한 가격대의 조각 피자 대비 토핑과 중량을 30g 이상 늘렸다. 가격은 2500원.

이어 GS25는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맛은 물론 기력 충전과 피로회복에 좋은 낙지와 새우를 주재료로 사용한 ▲유어스낙지볶음밥(230g) ▲유어스새우볶음밥(230g)을 선보였다.

GS25는 유어스볶음밥 2종에 국내산 쌀을 사용해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짓고 주재료로 사용된 낙지, 새우에 각종 채소를 함께 볶아 완성된 요리를 급속 냉동했다.

상품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4분이면 전문점 수준의 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500원이다.

4050을 대상으로는 심플리쿡의 얼큰해물탕(5800원), 시원동태탕(4800원), 탱글알탕(5500원) 등 냉동탕∙찌개류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밀키트인 심플리쿡 상품을 도입해 가족과의 식사 및 손님 대접에도 손색이 없어 특히 4050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GS25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냉동탕∙찌개류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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