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2019 추석 명품 선물세트 출시
더 플라자, 2019 추석 명품 선물세트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8.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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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2019년 추석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 약 한 달간이다.

특히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 객실 전문가 등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직접 선택한 2만원대부터 350만원대까지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매년 명절 때마다 전 상품 품절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모든 상품은 호텔리어들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것. 더 플라자만의 유니크한 특징을 상품으로 구성한 PB상품 P컬렉션(P-Collection)과 호텔 상품권 등 5만원 이하 상품군과 전통 종가의 종부가 직접 만든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호텔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를 선물세트로 구성해 집에서도 호텔 요리의 가치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최고의 중식당 도원을 책임지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도원만의 비법을 담은 세계 3대 보양음식 ‘도원 원충 한방불도장(18만원)과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이틀 동안 재워 신선함과 담백함을 살린 은대구 흰된장 세트(16만원부터), 최상급 국내산 완도 전복만을 선별해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서 만든 ’프리미엄 간장전복(25만원부터)‘, 엄선된 은대구, 금태, 메로 등을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수산물 혼합세트(32만원부터)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테이크 아웃 전용 상품)는 설명이다.

또한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더 플라자 냉장 한우 정육 세트’, ‘명품 굴비’ 등도 보다 다양화 해 선보인다.

특별히 더 플라자 특진상 한우 세트는 최상급 한우 1++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가장 높은 No.9 등급의 꽃등심과 채끝등심, 부채살, 양지살, 안심에 호텔 셰프가 만든 특제소스가 함께 제공돼 명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미식 상품이다. 가격은 27만원부터다.

명품 굴비는 천일염과 인진쑥 분말가루로 염장한 최상급의 영광 법성포굴비를 선별해 준비했다. 올해는 굴비 장아찌도 새롭게 판매한다. 가격은 22만원부터 170만원까지다.

더 플라자의 소믈리에들이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해 구성한 셀렉션 세트도 매년 와인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셀렉션 세트(350만원)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생산된 와인 중 최고의 빈티지 와인으로 평가 받는 샤토 마고(Chateau Margaux 1995)와 샤토 오 브리옹(Chateau Haut Brion 1995)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보다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상품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더 플라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호텔 PB상품 P컬렉션(P-Collection)과 전통 종가의 종부가 직접 만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더 플라자만의 향을 담은 PB상품 디퓨저는 5만원 이하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전통 종가의 전통장 선물세트는 자연주의로 빚어진 고급 수제장으로 전통과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호텔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과 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추석의 경우 상품 가격대를 다양하게 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상품 구성으로 호텔 명절 선물세트 하면 더 플라자가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 플라자의 ‘2019 추석 명품 선물세트’는 월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3일 전 예약이 필수다. 한정 상품 구성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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