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청약통장 가입자 2500만명 돌파…국민 2명 중 1명 가입
[이지 부동산] 청약통장 가입자 2500만명 돌파…국민 2명 중 1명 가입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8.19 10: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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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주택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달 처음으로 25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 2명 1명이 청약통장에 가입한 셈이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예금·부금 등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506만126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말(약 2406만명) 대비 100만명 늘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부터 청약제도를 무주택자 위주로 시행하면서 무주택자들을 중심으로 통장 가입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 분양보증을 내주지 않는 방식으로 강남 등 주요 지역의 고분양가 통제를 강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청약 당첨이 시세차익을 보장한다는 인식이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 청약 열기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세림연립을 재건축하는 등촌두산위브는 이달 초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이 43.8대 1에 달했고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도 평균 3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광양시에서 분양한 광양푸르지오더퍼스트는 1순위 청약 진행 결과, 이 지역 역대 최고인 평균 6.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신규 가입이 가능한 청약종합저축의 가입자는 지난달 2326만8991명으로 전월 대비 9만932명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잇따른 발언을 계기로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본격적으로 공론화한 시기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평균 분양가가 현재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한동안 청약통장의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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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더스 2019-08-21 19: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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