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 2019서 유명 건축가와 ‘LG시그니처’ 이색 전시 마련
LG전자, IFA 2019서 유명 건축가와 ‘LG시그니처’ 이색 전시 마련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8.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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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전자가 오는 9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인 ‘마시밀리아노 푹사스’와 함께 조성한 ‘LG 시그니처’ 부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LG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춰 LG시그니처를 예술과 접목하기 위해 유명 예술가와 협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LG전자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는 ‘무한’을 주제로 LG시그니처 전시장을 조성했다. 푹사스는 LG시그니처의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원통 속에 설치된 거울을 이용해 갖가지 형상을 볼 수 있는 만화경 안의 모습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육각 형상으로 LG시그니처를 표현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색적인 전시 디자인을 배경으로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등 LG시그니처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고객들이 LG시그니처의 진정한 프리미엄 품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마시밀리아노 푹사스는 “LG시그니처는 기술과 예술이 완벽히 결합한 결과물”이라면서 “집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와 프리미엄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말했다.

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은 “LG시그니처의 본질을 건축미의 관점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고객들이 이번 전시에서 초프리미엄 LG시그니처의 혁신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새로운 방식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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