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60개 금융사 참여
[취업]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60개 금융사 참여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9.08.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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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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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은행과 증권사, 금융공기업 등 주요 금융사 60곳이 총출동하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27일 개막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 박람회는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6개 금융협회 주최로 오는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은행 6곳(IBK기업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KB국민은행)은 현장 우수 면접자에 하반기 공채 서류 전형을 면제할 예정이다. SIG서울보증은 우수면접자에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6개 은행은 부산과 광주, 제주, 대구 등 지방 구직자를 배려해 이들을 대상으로 화상 면접도 실시한다.

채용 면접을 진행하지 않는 나머지 53개 금융기관은 채용․직무 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23개 기관은 지방 구직자를 대상으로 화상상담도 병행한다는 계뢱이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가상현실(VR) 가상면접 체험, 메이크업 시연 등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만2000명 수준으로 신규채용을 할 예정이다"라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해 금융권에서 시작된 일자리 바람이 전 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축사에서 "금융산업이 다양한 혁신·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금함으로써 실물 부분의 일자리 창출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인지산업)이라고 하는 금융산업이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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