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적, 자외선” 수분공급‧자외선 차단제 반드시 사용해야…악화시 ‘지방성형‧리프팅’ 고려
“피부의 적, 자외선” 수분공급‧자외선 차단제 반드시 사용해야…악화시 ‘지방성형‧리프팅’ 고려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08.27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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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여름철 미세먼지와 뜨거운 자외선 영향으호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충분한 수분공급과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피부 트러블 후유증으로 주름이 깊게 패였다면 지방성형과 리프팅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 중론이다.

흔히 자외선은 피부의 적으로 불린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사람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는 과정에서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햇빛에 따른 노화의 주범이 바로 자외선 UVA다.

UVA는 흔히 주름‧기미‧검버섯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은 UVA(자외선A, 장파장 자외선), UVB(자외선B, 중파장 자외선), UVC(자외선C, 단파장 자외선) 등 3가지로 나뉜다.

특히 UVA는 유리창과 커튼, 블라인드를 통과하는 등 자외선이 유독 강해 햇빛을 피해 실내에 머무른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주름은 UVA가 피부 진피 깊숙이 침투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손상을 주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더욱 깊어진다. 여름철과 같이 햇빛이 강하면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시기에는 더욱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 생성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콜라겐 마스크와 선블록 등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언급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성능이 3~4시간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면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한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아울러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주름이 깊게 자리 잡기 전에 미세주름 완화 크림을 바르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가벼운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주름이 이미 깊어졌다면 주름성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주름성형은 보통 보톡스나 필러를 맞거나 지방을 주입하는 방식이나 약해진 근막층을 강화하고자 실이나 탄력밴드 등으로 리프팅하는 방법도 있다.

젊은 층은 고온 초음파를 이용한 울쎄라도 선호한다.

반재상 바노바기 성형외과 대표 원장은 “주름은 자외선 외에도 평소 근육으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표정이 습관화돼 생겨나기도 한다”면서 “주름성형 이후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우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스러운 표정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료 기관에서 시술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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