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9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분양
현대건설, 9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분양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8.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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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7-7, 537-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로 조성된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 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세대 등 차별화된 상품 특화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신안산선, 수인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로, 수인로를 통해 안산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안산IC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록 진출입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 중심 상권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위치한 몰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밖에도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와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려대 안산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더욱이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산업단지, 대학교, 관공서, 대형병원 등 30만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등이 있어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힐스테이트’만의 고급스러운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스카이 브릿지와 볼륨감 있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 트리플 타워로 조성되며 동간 간섭을 최소화 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길이 130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내 상업시설은 인도어(Indoor) 상가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형 상가로 조성된다. 또 아트리움, 에스컬레이터, 누드엘레베이터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안산 로데오상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이 될 예정이다.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평면도 적용된다. 주방과 거실을 분리한 평면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빌트인 가전과 붙박이장 등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특히 일부 호실에 테라스, 다락, 복층 등을 제공해 주거편의성을 높이고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시켰다. 최상층인 23층에는 다락세대 9개 호실과 복층 펜트하우스 3개 호실을 배치해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견본주택은 9월 중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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