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2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9월 1일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2일은 전남과 경남, 3일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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