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씨앤지하이테크, 57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치 공급外
[장 마감 후 공시] 씨앤지하이테크, 57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치 공급外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8.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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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씨앤지하이테크는 나가세엔지니어링 서비스코리아와 57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치 공급 게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6.4%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솔홀딩스는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에 따라 한솔개발주식회사가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탈퇴 후 자회사에 대한 소유비율은 44.9%이며, 탈퇴한 자회사 지분가액의 자산총액 비중은 탈퇴 후 8.0%다.

△하이셈은 한병준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2년 8월 27일까지다.

△키위미디어그룹은 김창수 외 3인이 감자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솔테크닉스는 자회사인 한솔전기 베트나의 채무 121억원에 대해 14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21%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차입금 상환 시 까지다.

△신화실업은 신청인으로부터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청구의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신화실업 관계자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옵티팜은 신규한 병원성 대장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C10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 관련 4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65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건 채권에 대한 이자는 본건 채권의 발행일로부터 만기 전일까지 계산해 본건 채권의 권면금액에 대한 연이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3개월마다 해당 이자지급일에 후급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은행이 BIS비율을 제고해 은행 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고자 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2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21만2585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299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10일이다.

△CNH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1월 28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다.

△카리스국보는 타법인 지분 취득을 위한 출자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나비스피델리스 5호조합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91% 수준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2.44%다.

△동아에스티는 우수 연구개발 역량 집중을 통한 대사질환 의약품 개발 가속화를 위해 317억원 규모의 큐오라클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47% 수준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취득방법은 현물출자를 통한 유상증자 참여다.

△웰크론강원은 82억원 규모의 스팀보일러패키지 2기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웰크론강원 관계자는 “발주처가 사업환경 변화 등의 이유로 계약해지 요청에 의거 계약해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화기업은 베트남 제조법인 생산설비 신설 취득 목적으로 582억원 규모의 종속회사 동화베트남의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58% 수준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취득방법은 선급금 출자전환을 포함한 현금 취득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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